세계한국무역협회, 국회 세계한경제포럼 ‘2023 춘계세미나’ 공동개최

세계경제동향 및 미래지향적 수출전략 발표
포럼에는 국회의원, 월드옥타 회원, 무역 관련 단체 등이 대거 참석했다.

세계한국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와 국회 세계한국경제포럼(회장 이원욱)이 공동으로 일본 도쿄 게이오호텔에서 2023년 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18일.


▲세계옥타·국회 세계한경제포럼 ‘2023 춘계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세계경제동향과 미래지향적 수출전략’을 주제로 국회 세계경제정보포럼 회원과 월드옥타 회원 및 경제 관련 기관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리고 무역.

이원욱 대표는 개회사에서 “한국 기업인들의 경제활동은 물론 한일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말했다.

장영식 회장은 축사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최대 교역 상대국인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포럼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입법 활동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출 조기회복을 위한 KOTRA의 지원 방안 ▲중견기업의 역할과 위상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플랫폼 사업 전략 ▲발표를 통한 재외한국인 창업 지원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포럼 활동 및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안 해결방안 제시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기업인 네트워크 활성화와 모국산 제품 수출에 기여하기 위해 국회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