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아기한복 추천 더수한복 백설공주 한복구매 1년 후기 글/사진/영상 박재인
어린이집 한복날이라 코카한복을 입은 통통한 공주님이 백설공주 한복과 잘 어울리죠?^^#아기한복#아기한복#육아한복#백설공주#백설공주한복#추석 #설날# 추석빔#추석 #어린이집이벤트 #한복날 #육아 #예쁜아기 #18개월아기 #클럽원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네이버클립 #Clipm.blog.naver.com
오늘은 둘째 어린이집에서 한복데이 행사인데 너무 예뻐서 클립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날은 이모님 드리려고 아껴둔 더수한복에서 백설공주한복을 꺼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뿌듯했어요.
1년전에 구입한 한복을 이제서야 리뷰를 쓰는 여자입니다. 둘째라서 항상 물려받은 옷을 입는 통통한 공주님이에요. 그래도 첫 한복은 예쁘게 선물해주고 싶어서 눈여겨 보다가 백설공주 한복에 반해서 바로 구매하게 됐어요.
제가 구매한 백설공주 한복 사이즈는 80입니다. 저는 80사이즈 속옷은 절대 사지 않는데 리뷰를 보다가 존한복이 좀 크다고 해서 80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우리 아이 1~3세 설날까지 입고 싶으면 80으로 가세요. 구매하세요!! 한복의 질이 생각보다 좀 별로였어요. 노란색 스커트 부분은 잘 퍼지고 예뻤는데, 파란색 저고리 부분의 원단이 생각보다 뻣뻣하고 두꺼웠어요. 그래도 하루 종일은 아니고 행사마다 착용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구입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리뷰이기 때문에 아기의 사진을 월별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먼저, 7개월 아기 사진입니다.
이제 Bumbo 의자에 간신히 앉을 시간입니다. 아직도 크죠?
소매가 길어서 레이스소매를 접었는데, 레이스가 뾰족해서 접었을때 안예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머리를 한 번 밀고 자랐기 때문에 핑크색 옷을 입지 않으면 남자아이처럼 오해를 받던 시절이었습니다. 12개월 된 사진입니다.
이때부터 백설공주 한복이 조금씩 저에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직 머리가 길지 않아서 한복머리장식을 구매했어요.
어떤 장식이 예쁜가요? 장식물 둘 다 다이소에서 샀는데 당시에는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금방 품절됐어요 ㅎㅎ. 하지만 적어도 두 개는 얻었으니 기뻤어요.
그때부터 통통한 꼬마 공주님이 씩씩하게 돌아다니면서 마치 요정 같았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 바로 시댁 식구들과 부모님 단톡방에 공유했어요. 마지막으로 18개월에 한복을 입은 사진입니다.
토실공드는 한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에 반했다. 오늘은 토실공주에서 백설공주로 변신했어요~ 아… 그런데 모기가 이마를 물었어요 ㅎㅎ. 나중에 모기 자국을 지워야겠습니다.
80사이즈의 백설공주 한복이 딱 맞습니다. 18개월 된 우리 아기 토실의 몸무게는 현재 11kg입니다. 내년 설까지는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 설날 계획 세우면 돈값 나올까?
이웃님들, 제 딸이 얼마나 귀여운지 한번 봐주세요. 나는 딸의 엄마가 되면서 자동적으로 사진작가가 됐다.
우리 딸은 다양한 포즈를 잘 취해요~
아직 더워서 땀도 조금 흘리긴 했지만 웃는 얼굴로 학교까지 걸어갔습니다.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덕분에 구매 1년차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명절에 아기한복 구매 예정이시라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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